치과 홈페이지 여덟 곳의 소스를 열어 검색엔진과 AI가 읽을 수 있는 상태인지 항목별로 채점했습니다. 병원 이름은 전부 익명 처리했습니다.
공개된 홈페이지 소스만 봤습니다. 로그인이 필요한 영역이나 관리자 설정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.
채점은 항목 열 개, 항목마다 체크포인트 다섯 개, 하나 충족에 20점입니다. 체크포인트는 전부 있다·없다로 답할 수 있는 것만 골랐습니다. "디자인이 좋은가" 같은 판단은 넣지 않았습니다. 같은 사이트를 다른 사람이 다시 재도 같은 점수가 나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.
종합 점수는 두 개입니다. SEO는 검색엔진이 페이지를 찾고 읽는 조건, GEO는 AI가 답변에 인용해 갈 수 있는 조건입니다. 같은 항목이 양쪽에 들어가기도 합니다. 의료진 정보는 검색에도 쓰이고 AI 인용에도 쓰이기 때문입니다.
항목별 평균을 낮은 순으로 세우면 그림이 분명합니다. 제일 높은 항목과 제일 낮은 항목이 같은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.
E-E-A-T 81점은 병원이 내세울 것을 이미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. 전문의 자격, 수련 병원, 학회 경력이 홈페이지에 적혀 있습니다.
구조화 데이터 20점은 그 내용을 기계가 알아볼 형식으로는 적어두지 않았다는 뜻입니다. 사람이 읽으면 보이는데, 검색엔진이나 AI가 읽으면 그냥 글자 덩어리입니다.
그래서 이 조사의 결론은 "치과 홈페이지가 부실하다"가 아닙니다. 가진 것이 전달되지 않고 있다입니다.
일곱 곳 전부 30점을 넘지 못했습니다. SEO 종합에서 가장 높은 84점을 받은 곳도 이 항목만은 28점입니다.
이 항목이 왜 중요한가 하면, GEO 점수의 40%가 여기서 나오기 때문입니다. 나머지 아홉 항목을 아무리 올려도 이 칸이 비어 있으면 AI 검색 점수는 올라가지 않습니다.
고친 사례가 하나 있습니다. E 병원에서 이 항목만 15점에서 78점으로 올렸더니 GEO 종합이 32점에서 46점이 됐습니다. 다른 항목은 거의 건드리지 않았습니다.
SEO 점수는 39점부터 84점까지 벌어집니다. 잘 만든 곳이 분명히 있습니다. 그런데 GEO는 31점부터 56점 사이에 몰려 있습니다.
퍼진 정도가 다릅니다. SEO는 45점 폭으로 벌어져 있고 GEO는 25점 폭에 몰려 있습니다. 해석은 단순합니다. SEO는 신경 쓴 곳과 안 쓴 곳이 갈리고, GEO는 아직 아무도 안 하고 있습니다.
B 병원만 격차가 2점인데, GEO가 좋아서가 아니라 SEO도 39점으로 같이 낮기 때문입니다.
| 병원 | 유형 | SEO | GEO | 격차 | 구조화 | 사이트 구조 |
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| A | 원페이지 | 39 | 31 | 8 | — | — |
| B | 원페이지 | 39 | 37 | 2 | 15 | 28 |
| C | 원페이지 | 47 | 31 | 16 | 20 | 34 |
| D | 원페이지 | 60 | 39 | 21 | 30 | 39 |
| E | 일부 분리 | 63 | 32 | 31 | 15 | 57 |
| F | 진료별 분리 | 64 | 35 | 29 | 20 | 84 |
| G | 진료별 분리 | 72 | 42 | 30 | 12 | 90 |
| H | 진료별 분리 | 84 | 56 | 28 | 28 | 91 |
| 중앙값 | 62 | 36 | 21 | 20 | 57 |
전문 도구가 없어도 원장님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네 가지입니다. 넷 중 둘 이상이 비어 있으면 광고비를 올리기 전에 여기부터 손보는 편이 낫습니다.
description. 뒤에 문장이 없으면 비어 있는 겁니다. 30초.ld+json을 검색합니다. 아무것도 안 나오면 이번 조사에서 20점이던 그 항목이 0점입니다./implant처럼 바뀌면 통과, #implant처럼 샵만 붙으면 원페이지입니다.표본이 여덟 곳입니다. 지역과 규모를 고루 뽑은 표본이 아니라 소스를 열어볼 수 있었던 곳들입니다. 업계 전체를 대표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.
점수는 순위나 매출을 예측하지 않습니다. 검색엔진과 AI가 읽을 수 있는 상태인지를 잰 것이고, 실제 노출 순위는 경쟁 상황과 콘텐츠 축적에 따라 달라집니다.
디자인 평가가 아닙니다. 점수가 낮게 나온 곳들도 디자인은 대부분 좋았습니다. 이 조사는 소스만 봤습니다.
표본이 스무 곳을 넘으면 가중치를 다시 맞추고 이 리포트도 개정합니다.